8주 심사 걸리니 서둘러요!"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내일부터 신청···금리 1.7% 동결
교육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오는 8월 2일부터 접수한다. 등록금 대출은 10월 23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단, 마감일 당일에는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학자금 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후 심사 기간이 약 8주가 소요되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교육부는 "등록금은 1학기와 마찬가지로 전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비는 최대 2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의 경우 개인별 한도가 적용되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1.7%로 동결됐다. 교육부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및 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 학생 등에게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이자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금리 유지를 통해 청년들의 학업과 자립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학자금 대출을 고려 중인 학생들은 신청 기간과 심사 소요 기간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