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방에는 7일 아침까지 비가 계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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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비는 이날 밤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남부 지방에서는 7일 아침까지 비가 계속 내릴 수 있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오후 전남 무안군 해제면 한 주택이 빗물로 잠겨 있다. 2026.8.3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최대 100mm를 넘는 강우량을 기록한 지역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를 가져온 구름대는 충청권까지만 이동하면서 나머지 지역은 강수량이 20mm 정도로 그쳤습니다.
하지만 비를 가져온 구름대가 남하하며 이날 밤부터 7일 아침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추가 강우가 예상됩니다.
충청 지역은 밤에, 남부 지방은 6일부터 7일로 넘어가는 밤에, 제주 지역은 7일 오전에 시간당 30mm 정도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mm의 강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우와 함께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강우가 그치면 기온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입추(立秋)인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다시 30도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른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인천 25도와 29도, 대전과 울산 25도와 32도, 광주 26도와 32도, 대구 25도와 33도, 부산 27도와 33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