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다이어트가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 충격적인 연구 결과
라이프스타일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식단이 우울증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연구는 저칼로리 식단과 정신 건강의 연관성을 입증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을 위한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 식단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국제 학술지 'Nutrition Prevention & Health' 최신호에 게재된 논문 'Mental health consequences of dietary restriction: increased depressive symptoms in biological men and populations with elevated BMI'은 칼로리 제한 식단과 우울증 증상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했습니다.
연구팀은 총 28,525명(남성 14,196명·여성 14,329명)의 성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 중 건강 체중군(28.73%), 과체중군(33.27%), 비만군(37.99%)으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전체의 7.79%에서 우울증 증상이 관찰되었습니다.
PHQ-9 평가 점수 비교 결과, 저칼로리 식단 실천자의 우울 증상 심각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참가자 중 칼롤리를 제한하는 식단(8.10%)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특별한 식단 없이 일반적으로 먹는 사람들보다 PHQ-9(우울증 증상 심각도 평가)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는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