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즐기는 친환경 캠핑! 제30회 환경의날 기념 'EV ECO CAMP' 성료
기술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속초 설악동야영장에서 '제30회 환경의날 기념 전기차 에코 캠프(EV ECO CAMP)'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진행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약 100팀의 전기차 사용자가 참여해 '전기차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전기차의 실용성을 체험하며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환경부가 준비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전시관에서는 최신형 전기차를 관람할 수 있었고, 충전 체험존에서는 실제 충전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특히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활용한 게임존과 자전거 발전소, 업사이클링 체험공간 등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협회 주최 프로그램으로는 V2L 기술을 이용한 창의적인 캠핑 요리 대결, 친환경 플리마켓,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설악산 탐방 프로그램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임원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충전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줍깅(쓰레기를 줍으며 조깅하기)' 활동은 참가자들이 직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이동형 충전 차량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전기車 시대를 선도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